술~술~ 술이 넘어간다! 계절이 차린 주안상 한국인의 밥상 437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천년을 이어온 술, 소곡주와의 ‘어울림 술상’!
한국인의 밥상 437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술~술~ 술이 넘어간다! 계절이 차린 주안상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장현호 / 작가 한지원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우리 전통주는 가문의 얼굴이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때 집집마다 술을 담갔고 가문의 격에 맞춰 안주를 차렸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이 술 빚기 좋은 이유가 저온에서 좋은 숙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 천 년 역사 속에서 술과 함께 해온 우리 조상은 술과 함께 음식을 차려낸 상을 주안상(酒案床)이라 명명하기까지 했다. 그 정도로 술에 곁들여 먹는 음식에 대해 각별했기에 안주는 각 지방, 집안의 특색을 살리되 술과의 어울림을 고려해 마련한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다양한 술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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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