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생이방

영재발굴단 219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 파죽지세! 광양 중앙 초등학교 여자 축구팀이 떴다! 그라운드에 돌풍을 일으키는 강철 소녀들의 땀과 눈물,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 7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초등부 예선 첫 경기에서 무려 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상대팀을 제압한 전남 광양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승리의 주역은, 무려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범예주(13살) 선수다! 이 경기를 직접 지켜본 U20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정정용 감독 역시 범예주 선수의 놀라운 골결정력에 주목하며 극찬을 했는데! 또 다른 수훈 선수는, 예주와 찰떡궁합을 선보인 전천후 미드필더 이수민(12살) 선수다. 수민이는 5학년임에도 올해 전국 소년 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