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11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절망에서 분노로 인재로 드러난 포항지진, 이장이 뭐길래 마을이 둘로 갈라섰나?
제보자들 11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첫 번째 이야기 절망에서 분노로 인재로 드러난 포항지진 스토리 헌터: 이승태 변호사 ■ 포항 지진 이후 1년 5개월, 아직도 떠도는 사람들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대지진이 경상북도 포항을 덮쳤다. 이 지진으로 총 2만7317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고 135명의 인명 피해와 1,8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국은행에서 추산한 피해 손실액은 3000억 원에 육박했다. 갑작스런 강력한 지진에 집들은 속수무책으로 파손되어 집 일부가 금이 가고 무너져 내리는 등 주민들에게 집은 이제 편히 쉴 수 없고 안전 또한 담보할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상황. 지진 발생 이후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주민들은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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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