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102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불타는 쓰레기 山, 커지는 주민들의 공포, 곰팡이로 뒤덮인 집, 왜 보수공사를 못하나
제보자들 102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첫 번째 이야기 불타는 쓰레기 山, 커지는 주민들의 공포 스토리 헌터 : 강지원 변호사 ■ 살기 좋던 시골 마을을 위협하는 쓰레기 산의 공포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2리. 언뜻 평화롭기만 해 보이는 이 마을 뒤편에는 엄청난 양의 폐기물이 거대한 산을 이루고 있다. 쓰레기 산에서 날아오는 악취와 먼지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하는 주민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쓰레기와 먼지가 날리고 냄새가 진동해 빨래는커녕 환기조차 시키기 힘들고, 농작물을 키우는 비닐하우스에도 피해가 있으며, 쓰레기차의 소음 때문에 소들까지 스트레스를 받아 등급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주민들은 무려 10년 동안 쓰레기 산을 등에 업고 살아왔다며, 더는 버틸 수 없다고 호소하..
카테고리 없음
2019. 1. 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