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9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제보자들 9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첫 번째 이야기 43년간 지킨 아버지의 묘 누가 파헤쳤나? 스토리헌터: 강지원 변호사 ■ 43년 동안 묻혀 있던 아버지의 시신이 사라졌다? 추석을 앞두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났다는 김 씨네(가명) 자매들. 2년 전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성묘를 가지 못한 죄책감에 올 추석에 모두 가기로 하였는데, 당시 벌초를 맡긴 관리인이 하는 말은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43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던 아버지의 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고인이 된 아버지가 묻혀 있었던 묘는 오랜 암 투병 생활 도중 아버지가 손수 고른 묘 자리였는데, 생전 낚시를 좋아하셨기에 본인이 고른 그 자리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까지 남겼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지막 소망과는 다르게 묘지까지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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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