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94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제보자들 94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첫 번째 이야기 고압 송전탑 공포,‘우리 마을을 살려주세요’ 스토리 헌터: 이승태 변호사 ■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 ‘우리 마을을 살려주세요’ 추수가 한창이어야 할 지난 10월 초, 안성시 금광리 주민들은 농기구를 내려놓고 전단지를 집어 들었다. 수원역, 평택역, 서울역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나눠주는 전단지에는 ‘우리 마을을 살려주세요’ 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무엇이 이토록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일까?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는 금광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송전탑. 마을을 중심으로 34만 5천 볼트의 고압 송전선로가 양쪽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주민들은 마을에 송전탑이 들어선 후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16명이 암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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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