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389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한국인의 밥상 389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가을 반, 겨울 반! - 평창 고랭지 월동 밥상 해발 700m 청정고원의 땅, 평창! 그 옛날, 평창은 먹을 것이 부족한 메마른 땅이었다. 긴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평창 사람들은 척박한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청정자연에서 얻은 식자재와 새로운 먹을거리를 차근차근 발견해나갔다. 고원의 찬바람을 맞고 자란 고랭지 배추와 대관령 한우부터 평창의 차고 맑은 물, 용천수에서 자란 제철 맞은 송어. 그리고 평창의 서늘한 기후가 최적인 산양삼까지.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누구보다 앞서 겨울을 맞은 평창의 강인한 사람들의 월동 밥상을 만나보려 한다. 고원의 찬바람이 키워낸 고랭지 배추!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를 마주할 수 있는 아흔아홉 구비가 이어진 높은 고개, 대관령!..
카테고리 없음
2018. 11.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