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39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한국인의 밥상 39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너도 있었구나! 우리 밥상 위의 빵 우리는 대표적인 쌀 문화권 나라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쌀 못지않게 밀도 많이 먹었다. 1954년,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밀가루를 원조하면서 밥상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1970년에는 새마을 운동으로 밀가루를 품삯으로 받기도 했다. 이렇듯, 밀가루는 오래전부터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식문화였다. 먹을 게 부족했던 시절, 엄마들은 가마솥에 빵을 쪄서 아이들의 허기를 달래주었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옛 기억을 품은 옛날 빵부터, 저마다의 뜻을 담아 새롭게 탄생한 빵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 밥상 위에 오른 ‘알고 보면 오래된 친구’ 인 빵을 만나보자! 가마솥 빵 속에 담긴 추억의 맛! 홍시가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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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