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402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멈추면 보이는 것 - 겨울 치악산에서
한국인의 밥상 402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멈추면 보이는 것 - 겨울 치악산에서 ‘악’소리 나게 매서운 겨울 치악산에 올랐습니다 하얗게 날이 선 바람만을 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그곳. 차가운 침묵을 깨고, 텅 빈 겨울 산을 뜨겁게 품고 사는 사람들이 거기 있습니다. 시린 인생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주는 치악산 사람들의 겨울 진미를 만나봅니다 멈추면 보이는 것 - 겨울 치악산에서 ■ 치악산 신림면, 신들의 숲에서 얻은 귀한 대물 – 칡과 복령 겨울 산행의 백미로 뽑힌다는 치악산! 그 안에 자리 잡은 신림면의 성황림마을은 ‘신들의 숲’이라는 신성하고 멋진 숲이 있는 마을이다. 소나무군락지로도 유명했던 마을은 옛날부터 약으로 쓰이던 복령과 칡이 많았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겨울에 감기를 예방해주며,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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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6.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