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40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제천 활산리 마을의 감로꿀 밥상
한국인의 밥상 40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고단한 인생을 녹여주는 단맛 겨울이면 더 그립고 깊어지는 달달한 한 끼를 만나러 간다 * 가장 오래되고 순수한 천연 감미료 – 제천 활산리 마을의 감로꿀 밥상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이 지나는 충북 제천! 산 높고 골 깊은 제천에서도 수목이 울창해 집집이 벌을 쳤던 일명 꿀단지 마을이 있다. 50여 가구가 모여 사는 활산리 마을이다. 예부터 꿀은 황제나 지위가 높은 사람만 먹을 수 있었고 조선 시대에는 꿀 1섬이 쌀 50석의 가치를 가졌던 매우 귀한 단맛이다. 이렇게 귀한 꿀이지만 최근 활산리 마을에는 진귀한 꿀이 등장했다. 활산리의 꿀박사로 통하는 이용훈 씨(69)와 5년 전, 미국에서 들어와 정착한 정순조 씨(61)가 의기투합해 양봉하고 있는 ‘감로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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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