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411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오랜 세월 음식으로 ‘지란지교’를 맺은 부산과 대마도
한국인의 밥상 411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다른 듯 닮은 밥상, 부산과 대마도 ■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최안용 / 작가 구지현 ■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바다 건너 국경을 달리한 두 도시가 있다. 오랜 세월 음식으로 ‘지란지교’를 맺은 부산과 대마도. 그 다른 듯 닮은 밥상을 만나본다. * 이방인의 도시, 부산의 색다른 미식을 맛보다 – 해산물과 고구마 밥상 1876년 개항과 함께 국제적인 무역도시로 성장한 제2의 도시, 부산! 전쟁 직후 전국 팔도에서 피난민이 모여들면서 이방인의 도시가 됐고, 각 지방의 다양한 음식들이 어우러져 부산만의 식문화가 형성되었다. 일본에서 건너와 부산 음식으로 정착한 ‘어묵’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부산의 향토음식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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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