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95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95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못생긴 아빠, 집으로 10년 - 개그맨 오지헌 못생긴 개그맨 오지헌, 10년전 방송을 접고 아내와 세 딸에 올인하다 2003년 혜성처럼 개그계에 등장한 오지헌(40). 내년이면 데뷔 17년차를 맞이하는 중 견 개그맨이다. “안녕? 난 민이라고 해~” 짧은 대사 한 마디와 트레이드 마크인 선홍 빛 잇몸은 단숨에 오지헌의 이름을 대중의 머릿속에 각인시켰다. 정종철, 박준형 등과 함께 못생긴 개그맨의 대명사였던 오지헌은 2008년 mbc로 자 리를 옮겨 활동하던 중 동갑내기 아내 박상미씨를 만나 결혼한다. 그리고 아내가 임 신하자 결단을 내렸다. 개그맨으로서의 성공,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가장의 책임보다 힘들어하는 아내곁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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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