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99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내 아이들을 위한 두 번째 인생-배우 정호근 연기자에서 무속인으로 변신! 운명에 맞선 배우 정호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30여 년간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 정호근(56). 83년 MBC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정호근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같은 연기자 였다. 특히 그가 연기하는 악역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을 현실로 착각하게 만들 만 큼 생동감이 넘쳤다. 악독한 일본인 형사와 비열한 의사, 사채업자 등 정호근은 어 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명품 배우였다. 그랬던 정호근이 돌연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은 지난 2015년. 사실 정호근에 게 있어 무속 신앙은 낯선 대상이 아니었다. 유명한 무속인이었던 할머니의 영향으 로 정호근은..
카테고리 없음
2019. 1.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