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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182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남아공 블랙모스 미리보기

낮에는 육아대디. 밤에는 힙합 래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래퍼 블랙모스는 미국인 아내 대니와 2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의 꿈은 한국에서 래퍼로 성공하는 것!

한국 최초의 외국인 힙합 ‘파트타임쿡스’ 래퍼, 슈퍼 아빠 블랙모스를 만나보자.

- “아들은 사장님이에요.”

아들 반투는 곧 사장님! 오로지 반투 사장님의 일과에 따라 아빠 모스의 하루도 지나간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이를 씻기고, 밥하고, 청소하고...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그이지만, 천 기저귀를 쓰는 ‘육아 철학’이 있을 정도로 정성을 다해 아이를 키운다.

- 그룹 ‘파트타임쿡스’ 진정한 요리를 할 시간

잠깐의 짬을 낸 시간. 블랙모스의 음악 시간이 돌아온다. 마치 잠깐씩 시간을 내서 요리하는 파트타임 요리사처럼, 잠깐씩 시간을 내서 음악을 하는 모스의 그룹 이름은 ‘파트타임쿡스’. 그룹 멤버 사울과 블랙모스는 최근 5집 앨범을 앞두고 더욱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 블랙모스 부부에게 찾아온 두 번째 아이

두 번째 출산을 앞둔 블랙모스 부부!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병원을 방문했다. 사랑으로 넘쳐나는 블랙모스의 귀한 두 번째 선물. 곧 둘째가 태어나면, 음악을 할 시간이 더 줄어들어 걱정이지만, 반투를 키우듯 둘째 아이도 키울 수 있다는 만능아빠 블랙모스! 두 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둔 블랙모스 부부의 아이를 향한 특별한 사랑을 만나보자.

- 딥플로우가 최고 애정하는 힙합 그룹 파트타임쿡스! 사투리 랩에 도전하다.

한국 힙합의 독보적인 존재인 딥플로우를 만난 파트타임쿡스.

그에게 한국에서 래퍼로 성공하기 위한 조언을 얻게 되는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한국어 랩! 한국인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한국어로 랩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딥플로우의 조언이다. 화개장터에서 생생한 사투리를 듣고, 문경에서 문경새재아리랑보전회를 방문한 블랙모스와 사울! 한국의 생생한 흥을 경험한다.

한국의 진정한 소리를 찾기 위한 여행에 떠난 파트타임쿡스는 과연 사투리 랩에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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