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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10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게스트: 나르샤, 유재환, 최정훈(잔나비), 엔플라잉(김재현, 유회승)

걸 크러쉬 매력! ‘나르샤’

언제나 미소 가득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 인디밴드 ‘최정훈(잔나비)’

신곡이 더욱 기대되는 역주행 밴드 ‘엔플라잉(김재현, 유회승)’

봄 내음 가득~ 마음 따뜻한 다섯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둘째 아들 때문에 고민 많은 50대 엄마입니다.

두 아들 장성하게 키워내고 노후엔 편할까 싶었는데...

저희 둘째는 34살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부모에게 손 벌리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 건데? 안정적인 직장 구해야지!”

“좀만 기다려봐, 원래 배 굶고 고생해봐야 진짜 배우가 되는 거라고!”

전 언제까지 아들을 기다려줘야 하는 걸까요? 제발 저희 아들 좀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대세 ‘할담비’ 할아버지가 미운 30대 남자입니다.

“아들~ 이번에 ‘할담비’ 봤지? 나도 스타가 돼야겠어!”

“아들~ 내가 춤 영상 보낼 테니까 평가 좀 해줘!”

74세 되신 저희 아버지. 제2의 할담비를 꿈꾸고 계십니다!

계속 영상을 보내주며 평가해달라고 할 뿐만 아니라

제가 피드백이 늦으면 제 아내한테까지도 전화를 하시는데요.

혼자만 흥겨운 저희 아버지. 제발 저희 가족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빠 때문에 답답한 20살 여자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헤어지신 뒤, 전 친할머니 손에 컸고요.

아빤 평생 제게 관심이 ‘1’도 없으셨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성인이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한 후부터

아빠한테 계속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너 오늘 봉급날이지? 밥 좀 사주라!”

“아빠 신용카드 만들어주라, 한도는 150만 원으로!”

전 어떻게 하는 좋을까요? 제 인생에 봄날이 오긴 할까요?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4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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