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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탐사대 47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1. 첫 번째 실화 [장대호 그는 누구인가?]
2. 두 번째 실화 [내겐 너무 나쁜 며느리]

■ 첫 번째 실화, [장대호 그는 누구인가?]

※장대호 어머니 단독 인터뷰!
 
●흉악범 장대호, 그의 옷에서 발견된 초소형 카메라에 담긴 비밀
 
지난 12일, 몸통만 남은 시신이 한강에 떠오른 엽기적인 사건!
그리고 며칠 뒤 세상에 드러난 범인 장대호.
그에게 또 하나의 범죄 정황이 포착되었다.

 
“성행위 동영상이라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본인 거입니다.”
-형사과장과의 통화中-

 
장대호의 옷 속에서 발견된 초소형 카메라.
경찰은 그가 카메라를 이용하여 성행위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고
곧바로 장대호가 일하던 모텔에서
초소형 카메라와 메모리카드, USB 등을 압수했다.
흉악범에서 성범죄자까지..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자기가 메르스를 옮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싶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옮겨서 인류에 약한 사람들을 그냥 다 죽이고
새롭게 시작을 한다든가..
실현 가능성 없는 얘기를”

 
함께 동호회 활동을 했었다는 지인들을 만나 장대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런데 그들이 기억하는 장대호는
세상에 알려진 모습과 또 다른 듯 했는데..

 
●장대호 어머니 단독 인터뷰! 내 아들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

 
“착한 앤데, 이게 우발적으로 한 건데.. 학교 다닐 적에 애가 키가 작으니까
몇 번을 경고해도 (친구들이) 계속 치니까... 2학년 때 자퇴했다니까“
-장대호 어머니-

 
제작진은 어렵게 장대호의 어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장대호가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고 주장했는데..
어머니가 직접 말하는 아들 장대호의 학창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장대호가 흉악한 괴물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의 얼굴 뒤에 숨겨진 그의 모든 모습을
<실화탐사대>에서 파헤쳐 본다.

 
■ 두 번째 실화, [내겐 너무 나쁜 며느리]
 
● 내 아들 죽게 만든 나쁜 며느리
 
지난 1월, 서른아홉 살의 건장하던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가족들은 평소 그가 죽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
아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탓에, 아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충격에 빠진 상황!
그런데! 아들이 사망한 후 발견된 휴대전화 속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었다.

 
“그러니까 남자를 만나는 건 사실이잖아”
“응.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
내 새로 산 구0 가방 그것도 지금 만나는 남자가 사줬다.
나 알지? 반반하게 생겨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사망자의 휴대전화에 담긴 녹취록中-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에 대해 너무나 당당한 아내의 태도,
그러나 반박조차 제대로 못한 한 남자
도대체 이 두 사람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칼이 아니라 말로 사람을 죽였다고 볼 수 있죠”
-오윤성 교수(범죄 심리 전문가)-

 
그런데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며느리와 재산 싸움까지 하게 된 것.
죽기 전 아들이 거주했던 집과 어머니가 현재 거주하는 집을
어머니 돈으로 마련하였지만 아들 명의로 계약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 화근이 됐다,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아들 명의의 재산들이 법적으로 손주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며
며느리가 주장하고 있어 어머니의 입장에선 기가 막힌 상황!
 
한 남자의 죽음에 얽힌 비밀과
남겨진 가족에게 뜻하지 않게 닥칠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 기막힌 사연을 들여다본다...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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