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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28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게스트: 천명훈, 문정원, 제이쓴, 라붐(유정&솔빈)

원조 아이돌~ 원조 부담보이 ‘천명훈’

서언&서준 쌍둥이 엄마이자 주부들의 워너비 ‘문정원’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 남편’으로 핫한 남자 ‘제이쓴’

다채로운 매력의 걸 그룹~ ‘라붐(유정&솔빈)’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섯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여동생 둘을 둔 열다섯 살 장남입니다.

저희 집에는 죽어도 치과에 안 가는 한 사람 때문에 매일 앓는 소리가 나는데요.

“끙... 아유 아파... 엉엉... 아파 죽겠으니까 말 시키지 마!”

여동생이냐고요? 아뇨, 저희 엄마예요!!

하도 치과를 안 가서 이가 다 망가진 엄마는요,

음식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시는데 저희한테만 치과 가라고 잔소리세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저희 엄마, 제발 치과 좀 가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터키에서 5남매를 키우고 있는 40대 엄마예요.

5년 전, 온 가족과 함께 터키로 떠난 저희 가족은

사교육도 없고 물가도 싼 터키에 참 잘 왔다 싶었습니다.

딱 한 명, 열여덟 살 큰 딸만 빼고요.

“터키 싫어! 내가 왜 터키 역사를 배워야 해? 나 학교 안 갈래. 그냥 한국 보내줘!”

심지어는 자기를 왜 낳았냐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딸.

<안녕하세요>에서 딸과 화해시켜주시면 안 될까요?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1년도 안 된 새신랑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제 아내는요,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자신을 비하하고

남들과 마주하는 것도 힘들어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아내의 낮은 자존감이 저를 향한 의심이 되었다는 건데요.

“오늘 회사에서 여직원이랑 뭐 했어? 둘이 친해? 얼마나 친한데?”

“제발 그만 좀 해...” “뭐? 지금 화낸 거야? 이럴 거면 그냥 갈라서!!”

신혼인데 자꾸 싸울 일만 늘어가는 저희 부부, <안녕하세요>에서 좀 도와주세요!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9월 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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