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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31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게스트: 백지영, 황제성, 트와이스(모모&다현)
독보적인 음색의 발라드 여왕~ 가수 ‘백지영’
요즘 물오른 대세 개그맨 ‘황제성’
늘 밝은 에너지 뿜뿜!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모모&다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네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50대 가장입니다.
몇 년 전 마술에 푹 빠진 제 아들은요, 주말마다 외박을 밥 먹듯이 하는데요.
게다가 고3인데도 시험기간에 공부를 안 해서 한 소리 하면,
“아, 내가 알아서 한다구요!! 난 그냥 마술만 하면 돼요!”
심지어 다른 친구는 아빠가 비싼 마술학원도 보내줬다며
저의 변변찮은 뒷바라지를 원망하고, 대화도 거부합니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31살 여자입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 임신, 출산을 반복하며 자연스레 일과 꿈은 내려놓게 됐는데요.
그러다 작년부터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제가 대회에 나가는 걸 결사반대한다는 건데요.
“뭐? 어딜 나가? 절대 안 돼! 대회 나갈 거면 집부터 나가!!”
이유도 없이 무조건 싫다고만 하니 더 답답할 노릇입니다.
저 이대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제발 남편의 마음 좀 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먹고사는 게 참 골치 아픈 13살 여학생입니다.
제 8살 남동생은 편식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편식 때문에 몸이 약해서 병원에 입원도 자주 하고요,
제일 심각한 건 동생의 편식 때문에 가족의 평화가 깨질 것 같다는 거예요.
“안 먹어? 됐어! 너 밥 먹지 마! 그만 먹어!!”
“아니 당신은 왜 애 밥을 먹지 말래? 더 먹여도 모자랄 판에!!”
제발 저희 집 평화를 위해 동생의 편식 습관 좀 고쳐주세요!
그리고! 9년간 전 국민의 말 못 할 고민을 응원해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시즌1 마지막 회, 최종 결산 앙케트까지!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9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출처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