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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최현석>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아온 특별한 손님! 바로 요리 외길 60여 년의 심영순 한식 대가&40여 년 한복 외길 박술녀 대가! 회사 막내 직원들에게 저녁을 사 주기 위해 요새 젊은이들에게 인기 많다는 파인 다이닝! 최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았다는데...!

누구 앞에서나 당당甲! 허세甲!인 최현석 셰프도 도합 경력 100년의 두 대가 앞에선 긴장 폭발?! 모든 손님 앞에 서비스와 음식은 같다지만 오늘따라 더욱 예민해하며 주방 내 비상 상황을 선포한다. 두 대가의 방문 탓에 긴장한 최 셰프 때문에 더욱더 불편한 직원들! 그렇게 긴장 가득 디너 코스가 시작된다.

그리고 시작된 한식 러버 심영순 대가와 미식가 박술녀 대가의 깐깐한 시식평! 상상 이상의 날카로운 시식평에 두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 셰프와 직원들의 진땀나는 노력이 이어지는데... 심지어 늘 주방에서 전체 지휘만 하던 최 셰프가 요리에 직접 뛰어들기까지 한다?!

뛰는 갑갑 위에 나는 갑갑! 갑갑 폭발한 이날의 식사는 과연 잘 마무리될 수 있을까?

<양치승>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모두가 직원들 모두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디 스페이스’ 휴무일! 그러나, 휴식은커녕 직원들의 정신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양 관장! 양 관장은 아침 일찍부터 헬스장으로 모인 7명의 직원들에게 자신의 얼굴이 프린트 된 단체 티셔츠를 꺼내주고, “우리는 한 팀이니 다 같이 입고 다니자”며 갑갑한 요구를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양 관장이 알려준 주소로 이동하는 직원들! 휴게소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은 후, 이들이 도착한 곳은 포항에 위치한 사찰! 직원들의 정신 교육과 마음 수양을 위해 양 관장이 계획한 것은 다름 아닌 ‘1박 2일 템플 스테이’ 였는데...! 갑작스럽게 절에서 하루를 지내게 된 직원들과, 고기 없인 못 사는 동은 원장!

과연, 이들은 절에서의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김소연>

패션위크가 끝난 평화로운 주말 아침, 오랜만에 집에서 휴일의 여유를 가지는 김소연 보스!

여유롭게 커피 한잔과 소울 푸드 꽈배기를 즐기던 이때! 초인종을 누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 보스의 다이어트 관리와 요가 수업을 위해 방문한 절친, 17년 차 모델 지현정!

“아침부터 꽈배기냐”며 화내는 지현정의 말에도, 김 보스는 듣는 둥 마는 둥...! 게다가, “요가 수업이 끝나면 삼겹살을 먹겠다” 고 선언해 지현정을 더욱 갑갑하게 만든다!

이후 김 보스는 요가 수업을 받기 전, 친한 모델들을 호출하기에 이르는데... 김 보스의 연락을 받고, 회사로 온 모델들은 바로 17년 차 장수임, 12년 차 김성희, 박지혜! 모델들의 의사는 듣지도 않은 채 본격적인 단체 요가를 시작하는 김 보스! 요가 수업이 끝난 후, 김 보스는 하루 종일 노래를 불렀던 삼겹살을 먹기 위해 네 사람을 데리고 식당을 방문하고... 다이어트는 까맣게 잊은 듯, 삼겹살을 무한 흡입하는데...!..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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