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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최현석>
요리에 사용할 작물들을 직접 보고, 수확하기 위해
직원 셰프들과 함께 ‘요리사들의 농장’에 방문한 최현석 셰프!
셰프들에게 자꾸만 ‘잡초’를 먹이고, ‘제식 수확법’을 강요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그리고 이어진 ‘곱창전골’ 점심 식사!
메뉴 독재자 최현석 셰프는 어김없이 ‘라면 사리’를 강요하고!
‘수제비 사리’를 시킨 셰프들은 무시무시한 ‘뒤끝지옥’에 빠지고 마는데..! 갑갑한 뒤끝의 결말은?!
한편! 20명 단체 손님 방문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최고조인 레스토랑!
그동안 입으로만 열일 하던 최현석 셰프까지 직접 서빙에 나서고!
그러던 중, 주방에서 울려 퍼지는 ‘쨍그랑’ 소리! 고가의 접시가 깨져버리고 마는데..!
셰프들을 충격에 빠뜨린 예민 보스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양치승>
‘양관장과 근조직들’의 템플 스테이 2일차! 새벽 3시부터 직원들을 기상 시킨 양관장은 이 날 첫 일정인 새벽 예불을 보러 가고.. 스님을 따라 108배를 시작 하는데.. 108번의 절이 진행 될수록, 흐트러짐 한 번 없는 은주 실장과 달리, 정태, 성수는 다리를 후들후들 떨며 진땀을 흘린다...!
이후 양관장은 아침 공양까지 마친 이들에게, “절에 와서도 교육은 계속 되어야 한다!”며 대나무, 기왓장을 들고 와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고... 이 때 지나가던 지범 스님을 발견한 양관장은 직원들과의 운동을 제안하는데... 예상과 달리 어떤 자세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트레이닝 봇 스님! 트레이너가 본업인 직원들보다 더 강한 체력을 보여준 스님을 보며, 양관장은 직원들에게 ‘대나무 매고 절 한 바퀴 돌기’ 벌칙을 주기에 이른다!
그렇게 1박 2일 간의 템플 스테이를 마친 양관장과 직원들은, 고삐 풀린 듯 절에서 벗어나자마자 소고기 무한리필 집으로 향하는데.. 과연, 이들은 얼마만큼의 소고기를 먹었을까?
<김소연>
워커홀릭 김보스는 오늘도 회의실에서 카리스마 대방출 중!
회의를 위해 모델 아카데미인 이스튜디오의 임직원들이 하나둘 입장하는데... 지난날, 유일하게 회의 분위기가 좋았던 팀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유독 분위기가 싸늘하다.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기계까지 말썽을 부리는데... 이 때문에 직원들은 “미리 준비 안 했냐”는 김보스의 지적을 받는다.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친 후, 김보스는 이번 패션위크 쇼에 오른 신인 모델 영상을 보며 리뷰 시간을 가지는데... 마음에 차지 않았던 김보스는 이번 신인 모델 수업에 참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지하 1층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던 신인 모델들! 여자 모델 담임선생님인 박은혜PM이 먼저 조언을 해주고, 선배로서 후배들을 돕기 위해 7년 차 탑모델 이선정까지 특별 방문하는데...!
이 때, 검은 아우라를 풍기며 수업에 참석한 김보스! 모두를 긴장시킨 김보스의 달콤 살벌한 참관 수업이 시작된다! 그리고 김보스만의 프로 모델이 되기 위한 꿀팁 대방출!..
(출처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