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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24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이웃집 찰스> 영국 피터 빈트편

 

-영국에서 온 피터 빈트 “펭수처럼 되고 싶어요”

11년 경력의 베테랑 방송인 피터 빈트. 5개 넘는 방송사를 누비며 활동하지만

피터의 꿈은 메이저 예능 프로그램 진출이다.

더 재밌는 방송을 하고, 펭수처럼 유명해지고 싶다는 게 피터의 꿈.

영어교육방송을 종횡무진 하면서도 틈틈이 예능프로그램 모니터를 하며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피터.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피터. 또 다른 의미의 찰스였던 어머니

피터가 자랑하는 맛집을 따라가니, 피터의 어머니집.

피터의 어머니는 국제결혼이 흔하지 않았던 1980년 영국군인이던 남자와 결혼해

영국생활을 시작했다. 외동아들 피터를 낳고, 영국사회에서 또 다른 의미의 이방인이었던

피터의 어머니. 어머니의 영원한 king(왕)은 언제나 외동아들 피터다.

끔찍한 아들 사랑속에서 피터보다 더 입담좋은 어머니는 개인방송을 같이 하자고

조를만큼 방송욕심(?)이 남다른 어머니다.

 

-영국에서 만나 국제연애 끝에 결혼한 한국인 아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온 피터의 아내는 당시 피터와 랭귀지 파트너로 만났다.

연수기간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간 아내. 그리고 친구들과 한국여행을 온 피터는 재회하고

그 때 숨겨졌던 마음을 서로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 후 영국과 한국사이

이메일 연애 끝에 피터는 사랑하는 여인이 사는 한국생활을 결심, 부부가 됐다.

인형같은 딸 엘리와 시크한 아들 지오와 함께 사는 피터.

그러나 한국과 영국을 오가던 생활에 적응 못하는 아들은 영어를 잊어가고...

아이들 교육문제로 영국으로 돌아가야하나 고민하는 피터. 자신의 꿈이냐, 아이들 교육이냐

피터는 걱정이 많다.

-엄아와 아들이 만들어낸 콘텐츠, sns개인방송<맘마보이>탄생, 그리고 뜻밖의 기회.

엄마의 요청으로 아들 피터는 개인방송<맘마보이>를 제작한다.

영국에서 요리선생님이었던 엄마가 아들에게 해주는 엄마집밥 방송.

영어발음 지적하는 아들과 제2의 박막례 할머니를 꿈꾸는 엄마가 티격태격하며 차려낸

맘마 한상! 엄마의 손맛이 발휘된 빈대떡을 먹으며 맘마보이의 성공을 기원하는 건배~

 

그리고 평소 친한 방송선배인 개그맨 김인석을 만나 자신의 꿈과 고민을 털어놓는 피터.

선배 김인석은 피터에게 코미디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미팅을 주선하고...

다음날, 피터는 아내와 밤새 준비한 내용으로 제작진과 미팅을 갖는다.

1시간 20분이라는 긴 시간의 미팅을 마치고 나온 피터.

반응이 나쁘지 않다는 피터의 말에 기뻐하는 아내.

피터는 과연 공중파 출연을 이뤄낼 것인가..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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