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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788회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 편 1부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 편 1부

 조인성, 박경림에 “누나가 사람 하나 살린 거야” 

18년 전 ‘뉴 논스톱’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결혼까지 골인했던 박경림 조인성 커플
이 다시 만났다. 당시 극중 연인관계로 시작해 지금까지도 각별한 사이로 지내는 박
경림과 조인성은 술자리에서 서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박경림은 조인성이 처
음 논스톱에 합류했을 때를 떠올리며 “녹화 하루 전날 만나서 ‘인성아, 한번 읽어봐’”
하면서 리딩 연습을 했고, “어느 순간부터 아이디어도 많이 보태고 애드리브도 많이
하면서, 잘생겼지만 약간 허당기 있고 허술한 캐릭터를 스스로 잘 만들어갔다”고 얘
기했다. 이후 일취월장한 실력 때문에 “어느 순간 보니까 인성이가 나보다 훨씬 더
날아다니는 거예요.”라며 당시 신인배우 조인성을 칭찬했다. 조인성은 이에 “누나가
사람 하나 살린 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경림 조인성 커플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 뉴 논스톱 편>에서 공개된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 

“2001년 ‘뉴 논스톱’ 캐릭터는 연기가 아니라 21살의 진짜 조인성이었다!“
2001년 2월, ‘타조알’ 김영준의 친구로 ‘뉴 논스톱’에 등장했던 조인성. 수려한 외모
에 바른 생활, 하지만 어딘가 좀 어설픈 젠틀맨. 소심하지만 착하고, 박경림을 향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순수청년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종영으로부터 16
년 전이 지난 지금, ‘뉴 논스톱’ 시절을 떠올린 조인성은 “그때 연기는 연기가 아니
라 그냥 21살의 실제 조인성이었다. 부모님이 주신 내 이름으로 연기를 해서 더 그
런 마음이 들었다.”며, “뭘 잘 몰라서 두려웠지만 마냥 즐거웠던 그 시간이 그립다.
아무것도 몰랐을 때의 조인성이 참 귀하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뉴 논스톱’ 멤버들을 다시 만난 박경림, 그녀를 오열하게 만든 주인공은?
 

‘뉴 논스톱’ 종영 16년 만에, 박경림이 <뉴 논스톱>의 멤버들을 다시 찾아가는 <청춘
다큐 다시,스물>. 박경림은 “뉴 논스톱은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좋은 기억”이었다며
부푼 마음으로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정태우, 김정화 등 멤버들을 차례차
례 만났는데. 하지만 모두를 만나고 난 후 박경림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뉴 논스톱
때 나만 즐거웠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놀란 마음을 전했다. 그 중 특히 박경림
을 오열하게 만든 주인공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후배 김정화. ‘뉴 논스톱’
종영 후 16년. 김정화가 이제야 털어놓은 옛 이야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박경림, “우리 모두의 청춘을 추억하고 싶었다.” 

‘뉴 논스톱’ 종영 16년 만에, 박경림이 <뉴 논스톱>의 모든 멤버들을 다시 찾아가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뉴 논스톱’의 추억을 소환하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경림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참으로 긴 시간동안 멤버들과 매주
만나 녹화했는데.. 그때 우리는 진짜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했다. 나도, 논스톱을
함께 했던 식구들도, 논스톱을 보며 함께 울고 웃으셨을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그
시절 꿈과 청춘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청춘을 지나 열심히
살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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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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