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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88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게스트: 박준형, 김지혜, 한해, 트와이스(지효&미나)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 언제나 유쾌한 ‘박준형&김지혜’
이런 남친 어디 없나요? 훈남 래퍼 ‘한해’
‘yes or yes' 신곡으로 화려하게 컴백! 열일하는 걸그룹 ‘트와이스’
미세먼지도 무찌를 청량 에너지 가득! 다섯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멋있어서 피곤한 40대 여성입니다.
“어머~ 저 사람 봐, 내 스타일이야! 저기요, 여자친구 있으세요?”
“어머! 여기 여자화장실이거든요? 남자가 여길 왜 들어와? 당장 나가요!”
떡 벌어진 어깨, 훤칠한 키, 허스키한 목소리! 그렇지만 저는 ‘여자’입니다.
외모가 남자 같다는 이유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눈치 보여서 죽겠습니다.
대체 여자답다는 게 뭘까요? 저 여자 맞으니까 제발 그만 좀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집이 개판이라 고민인 50대 남성입니다.
“아이고, 불쌍해라. 아는 주인이 버리고 갔댄다. 여보~ 우리가 잠깐만 봐주자!”
아내가 한 마리, 두 마리씩 돌보기 시작한 유기견들이
이젠 무려, 60마리나 됩니다!
집이 사람이 살기 위한 공간인지 개를 위한 공간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개보다 못 한 인생, 너무 지칩니다. 제발 아내 좀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남편 때문에 속 터지는 40대 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은요, 집에 오면 소파에 꼭 붙어서 꿈쩍도 안 하는데요.
“어우~ 배고파. 여보, 밥 줘! 큰 딸~ 리모컨 가져와라! 작은 딸, 다리 좀 주물러!”
저를 비롯해서 15살, 12살 토끼 같은 딸들까지 이 것 저 것 종처럼 부려먹습니다.
뭘 시켜도 건성건성! 하는 거 보고 있으면 속에서 천불이 나요!
제발 게으른 남편 좀 움직이게 도와주세요!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11월 1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출처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