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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89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게스트: 김조한, 레드벨벳(슬기&조이), 페이커, 서도현
소울 가득한 R&B 대디 ‘김조한’
R.B.B로 화려하게 컴백 예고! ‘레드벨벳’
예능 첫 출연! 세계 1위 프로게이머 ‘페이커’
모델 출신 훈남 배우 ‘서도현’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긍정 에너지 다섯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남편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36세 주부입니다.
“내가 오면 바로 밥 먹게 밥상 차리라 했지!
어휴~ 먼지 봐. 대체 네가 집에서 하는 게 뭐야?”
저희 남편은 퇴근만 하면, 집 안 청소 검사도 모자라 폭풍 잔소리를 하는데요.
남편한테 집안일 같이 하자고 하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 조선에서 왔나요? 제발 가부장적인 남편 좀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들만 보면 마음이 무거운 48세 엄마입니다.
보통은 자식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고 하잖아요?
저희 아들은 먹어도 너~무 먹습니다!
“아~ 엄마! 배고파, 배고파!! 비빔면 3개 끓여줘!”
이렇게 먹다보니 제 아들, 키 175cm에 몸무게가 100kg가 넘는데요.
음식만 보이면 싹쓸이하는 우리 아들의 식탐 좀 제발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직원 때문에 똥줄 타는 38세 대표입니다.
저희 직원 중 한 명은 바로 특이한 집착의 소유자입니다.
“대표님.. 저 집 좀 다녀올 게요.. 그것 없인.. 안 되는 거 아시잖아요..”
집착의 대상은 바로, ‘비데’인데요.
비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직원 때문에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제발 우리 직원 좀 ‘비데’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11월 19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출처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