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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180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아이가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게 될까?
◎ 특별기획 “미래를 탐험하는 아이들”, 날로 발전하고 있는 인간의 최첨단 기술들! 이런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어갈 꼬마 영재들이 떴다! 부모들도 모르게 다가오고 있는 새로운 시대~미래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법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로 뽑힌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그가 최근 가장 몰두 하고 있는 사업은 4차 산업과 관련된 인공지능분야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등 세계를 리드하는 기업들은 지금 4차 산업을 기반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나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준비했다!

가족을 위해 로봇을 만드는 9살 로봇박사 기현

 먼저, 일찌감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9살 엄기현 군의 집을 찾았는데.. 집안 곳곳 다른 집엔 없는 물건들이 눈에 띈다. 코골이가 심한 아빠를 위해 개발한 ‘드르렁’은 데시벨을 측정해, 일정 데시벨이 넘어가는 즉시 아빠에게 물 폭탄을 뿌려주고,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해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는 ‘꼭깨워’, 고3 형을 위한 ‘공부 중 방해 금지 시스템‘까지! 주위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 주고 싶다는 공감능력과 아이다운 귀여운 상상력이 결합된 로봇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공유와 결합! 호모 컨버져스 시대를 사는 천재소녀 13살 선우

 그런가하면 창의력은 기본 탑재요, 인터넷상의 수많은 정보를 선별하여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크러쉬 강선우(13)양이 다시 영재 발굴단에 등장했다! 영화에서 본 트랩 게임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은 물론, 공유된 오픈소스코드를 통해 직접 온라인 게임까지 제작 중이라는 선우. 기업의 역할로만 여겨지던 게임 산업을 스스로 해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시대가 이끈 시골 소년의 꿈 11살 드론조종사 도영이

 그리고, 4차 산업으로 인해 학교 교육이 바뀌고 꿈이 바뀐 아이가 있다!
전교생 9명의 학교에서, 세계 1등 드론 전문가를 꿈꾸는 11살 진도영 군이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 어떤 장애물도 손쉽게 통과하는 도영이의 드론 실력은 학교의 코딩교육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개인인공위성을 띄운 송호준!
그가 알려주는 4차 산업시대
‘나만의 무기’를 가진 아이로 키우는 법!

창의력으론 막상막하인 기현, 선우, 도영, 세 아이와 송호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대해 짚어보고 4차 산업혁명의 명과 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송호준의 멘토링 이후, 아이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가로등이 많지 않은 시골길을 홀로 걷는 할머니를 위해 ‘반딧불 드론’을 만든 도영이! 과연, 아이의 창의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확장시킬 결정적 키워드는 무엇일까?

빠르게 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11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엄친아 끝판왕 스윗소로우 인호진, 고등학교 때 아이큐 155!
천장까지 상장으로 도배된 방에 살았던 남다른 과거사 공개!

쌀쌀한 가을공기에 제격인 감성보이스의 소유자이자, 가요계의 대표 뇌섹남!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결혼식 시즌답게 요즘은 주말마다 축가 스케줄을 소화중이라고 밝히며 축가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축가를 하다 보면 신랑신부가 간혹 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자기도 눈물을 흘린다는 것,,, 40대 중반인 자신도 아직 미혼이기에, 늦깎이 부부들을 보면 특히 더 감정이입이 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명문 Y대 합창 동아리에서 만나 그룹을 결성한 스윗소로우. 앞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멤버 김영우는 IQ가 144, 송우진은 148이라고 밝히며 높은 아이큐를 자랑했는데~ 인호진은 고등학생이었을 당시 IQ가 155였다고 밝히며 끝판왕임을 입증했다. 또 학창시절에는 방 전체가 상장으로 도배됐을 만큼 엄친아였다고! 초등학생 때는 학교 대표로 동요대회에 출전했을 만큼 학업이면 학업~ 예체능이면 예체능~ 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잘해 원조 엄친아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한편, 인호진은 본인의 글씨체인 ‘인호진체’가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앨범발매 기념으로 문구를 적었는데, 팬들 사이에서 예쁜 글씨체가 화제되면서 폰트로 출시된 것. 어렸을 때부터 펜으로 메모하는 걸 좋아했다고 하는 인호진은 낙서로 보일 수도 있지만 부모님은 언제나 지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비롯하여 언제나 인호진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또한 이렇게 엄친아이기에, 가수가 되는 것에 있어서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냐는 질문에는 어머니께서 ‘구체적인 지원은 어렵겠지만 하고 싶은걸 다 할 수 있도록 마음만큼은 편하게 해주겠다.’ 말씀하시며 응원해주셨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요계의 대표 뇌섹남 인호진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1월 21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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