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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166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독일에서 온 혜선의 남자, 스테판
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던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김혜선, 외국인과 결혼하다?!
독일에서 만난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베일에 싸인 그녀의 남자, 스테판과의 결혼 준비 과정까지~
3개월여 동안 밀착 취재한 이들의 이야기가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결혼 준비는 힘들어
D-DAY 90일전,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는 스테판, 김혜선 커플.
결혼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신부의 웨딩드레스부터 골라 보는데
과연 웨딩드레스를 입은 혜선을 본 스테판의 반응은?
그리고 이어지는 예비 신랑 스테판의 킹스맨 변신!
이제 우리 결혼하나요? 그러나 결혼 준비는 이제 시작!
예식장 선택에서부터 하객 수, 자리 배치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결혼 준비를 할수록 드러나는 문화 차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혜선.
조심스럽게 스테판에게 얘기를 꺼내 본다.
두 사람은 결혼식 문화 차이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한국살이 선배 다니엘 린데만
아직은 낯선 한국살이에 주로 혜선과 다니던 그가 혼자서 길을 나섰다!
바로, 독일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라는데
스테판이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스테판과 같은 독일 사람이면서 동시에 한국살이 대선배로
스테판의 멘토 역할을 자처했다는데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한국은 취업 전쟁터?
스테판은 알고 보면 독일에서 온 인재?!
독일 베를린 대학에서 조경학을, 대학원에선 도시 생태학을 전공!
졸업 이후에는 독일 정부 기관에서 환경 관련 업무까지 담당했을 정도라는데
그러나 이런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진 그도 한국에선 그저 취업 준비생일 뿐이다.
결혼 후 한국 정착을 위해 혜선과 함께 외국인 취업 박람회에 참석한 스테판
입구부터 늘어선 외국인 구직자들의 긴 줄이 그를 더욱 긴장케 하는데
드디어 시작된 면접! 과연 스테판은 외국인 취업박람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