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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빌리지 6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은이가 꼭 기억해 주길 바라 – 슬로베니아 소차 밸리에서 홍천강을 만나다?!
조정치 & 정인 & 딸 조은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블레드 호숫가에서 여유를 만끽하던 정치·정인은 빙하 계곡 소차 밸리로 떠난다.
소차 밸리에서는 하늘과 맞닿을 정도의 높이인 트리글라브 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산 애호가 정인이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며 은이에게 보여주길 꿈꾸던 곳이기도 하다.
부부는 은이에게 또 하나의 진한 추억을 만들어줄 기대에 부풀어 출발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정치 식구에게 닥친 위기상황!
구불구불한 산길 탓에 생애 첫 멀미를 맛본 은이가 고통스럽게 울기 시작한 것.
평소 잘 울지 않는 은이의 대성통곡에 초보 부모인 정치·정인은 멘붕에 빠진다!
게다가 고생 끝에 도착한 소차 밸리에서 강원도 홍천강이 보이는 것은 왜일까?
19개월 인생 은이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을 소차 밸리 여행기가 시작된다.
우리 요리할 수 있을까? 우붓에서 쿠킹클래스에 도전하다!
김형규 & 아들 김민재 –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관광 책자를 보며 민재와의 체험거리를 고민하던 아빠 형규.
제 2의 꿈이 요리사인 민재를 위해 쿠킹 클래스를 체험하기로 한다.
이 쿠킹 클래스에서는 발리 전통 요리를 배울 수 있다.
현지인처럼 한껏 멋내고 출발한 형규&민재 부자.
그 길에는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쿠킹 클래스 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줄 잭의 사촌 동생, 가이드 아양!
그리고 열정 넘치는 요리선생님 와얀이다! 그런데 이 선생님 뭔가 수상하다?!
형규&민재를 발리 전통 인력거 ‘릭샤’에 태우고 수업을 들으러 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마을 투어를 시작한 것이다!
뜻밖에 발리 전통 체험까지 하게 된 두 사람~
모두 색다른, 좋은 경험들이지만 형규&민재는 점점 궁금해진다.
‘과연 우리 오늘 요리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부자의 발리 전통 음식 수업 체험기가 공개된다!
럭키 오로라 데이!-겨울왕국 로바니에미로 떠나다
박지윤 & 딸 최다인 - 핀란드 헬싱키
지윤&다인 모녀는 헬싱키를 떠나기 전 집 정리와 짐 싸기에 정신이 없다.
떠나기 전 정든 집을 천천히 둘러보다 다녀간 손님들의 사진과 편지들을 발견한 지윤.
다인이과 함께 집주인에게 이별 편지와 선물을 남기기로 한다.
헬싱키를 떠나 지윤과 다인이 도착한 곳은 핀란드 북쪽의 로바니에미 마을이다.
겨울 왕국이라 불리는 이곳은 겨울철 눈이 수북이 쌓여 순록 썰매와 스노우 빌을 탈 수 있다.
무엇보다 오로라를 보는 행운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로바니에미의 전통 오두막에 묵기로 한 지윤과 다인.
새로운 집주인 세실리아에게 솔깃한 정보를 듣는다,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날이 바로 오늘이라는 것!
‘빛이 나는’ 오로라, 볼 수 있을까?
늦은 밤 꿀잠을 뒤로한 채 시작된 모녀의 오로라 찾기가 펼쳐진다...
(출처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