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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169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찰스 책방 2부 “사람 책을 빌려드립니다”

“찰스책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

크리스마스를 맞아 책방에서 문을 연 <이웃집 찰스>

찰스의 안방 마님에서 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최원정 아나운서, 1일 바리스타 홍석천, 사서 남매로 변신한 사유리, 파비앙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이웃집 찰스>를 만나본다.

“좋은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과 접점을 갖는다.”

201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5개국 168개 팀의 사연이 담긴 찰스책방.

찰스책방에서는 역대 출연한 찰스 책을 빌릴 수 있다.

기존에 출연한 찰스를 만나거나, 찰스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사람책’ 형태로 찰스를 빌려갈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없이 포근한 롤모델이 되어줄 사람 책은 누구이며 사람 책을 필요로 하는 이는 누구일까?

“꿈 많던 10대 소녀가 꿈을 향해 달리는 20대 청춘으로”

2016년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던 방글라데시아 출신 박조안나.

10살 때 한국 부모님에게 입양돼 8년째 한국에 살고 있었던 꿈 많던 여고생이 올해 20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찰스책방을 찾았다.

헌재 호텔조리학과를 전공하며 셰프를 꿈꾸는 조안나.

요리를 할 때 마치 춤추는 것처럼 즐겁다는 그녀가 최근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는데... 막막한 심정으로 찰스 책방을 방문한 조안나는 과연 어떤 찰스를 빌릴 것인가?

“어서와 셰프는 처음이지? -박조안나를 당황케 한 정체불명의 까탈레나 손님은?”

찰스책방에서 000셰프 책을 빌리면서, 일일 주방 보조로 일하게 된 병아리 셰프 조안나! 그녀가 마주한 업장은 전쟁터가 따로 없다. 게다가 주방에서 귀신처럼 그녀를 따라다니는 매의 눈 사람책 000셰프 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첫 서빙에 나서게 된 조안나! 음식을 서빙 하는 순간 쉴 새 없는 질문 공세를 쏟아내는 ‘질문 봇’ 손님 탓에 멘탈 붕괴에 빠졌다는데... 과연 조안나를 당황케 한 정체불명의 까탈레나 손님은 누구일까? 그리고 조안나는 과연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한현민의 픽한 연상녀의 정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가 고른 사람책은?!"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찰스책방 2부>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어떤 사람책을 고를지 모두의 기대를 모았는데! 그가 찰스책방을 찾아, 한 치의 망설이 없이 고른 사람책의 주인공은 바로 박조안나!? 모교 오산중학교 다문화 학생들의 눈높이 멘토로 ‘조안나’를 일찌감치 점찍어 놓았던 한현민! 조안나와 함께 직접 모교에 방문해 후배들을 만나며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고...

과연 한현민이 빌린 조안나 책은 후배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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