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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170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2019년 희망의 아이콘, 탄자니아 스마일맨

2019년 이웃집 찰스의 새해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탄자니아에서 온 무한 긍정 청년, 미카 차발라! 킬리만자로부터 세렝게티, 그리고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곳인 잔지바르까지! 등장하자마자 탄자니아 자랑에 푹 빠져버린 스마일맨 미카와 이에 지지 않는 나이지리아에서 온 미카의 룸메이트, 갓스파워(gods power) gp! 가는 곳마다 긍정 에너지 뿜뿜하는 훤칠한 아프리카 두 청년의 좌충우돌 명랑 한국생활기, 지금 시작한다!

-하쿠나 마타타! 내 꿈은 탄자니아 대통령

‘문제없다!’라는 뜻의 스와힐리어 ‘하쿠나 마타타’처럼 스마일맨 미카의 한국 생활은 말 그대로 하쿠나 마타타! 7년 전 한국으로 와, 지난해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미카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자니아의 문화와 풍습을 알리고 있다는데~ 지난 7년간 학사 학위 취득부터 각종 봉사활동, 취미생활, 페스티벌 참가에 각종 자격증 취득까지! 100% 한국생활을 즐기고 있는 미카의 최종 목표는 다름 아닌 탄자니아 대통령?! 미래의 탄자니아 대통령을 꿈꾸는 미카의 열혈 일상을 함께해 보자!

-music is my life! 위로가 되어 준 음악

긍정왕 미카에게도 사실 낯선 타지에서의 생활은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지치고 힘이 들 때면 늘 음악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하는데.. 음악에서 위로를 받은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힘을 전해주고 싶다는 미카. 이에 미카와 gp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는데..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홍석천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내 한국이름은 김치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라면에도 김치, 탕수육에도 김치?! 한 끼도 김치 없인 못 먹겠다는 미카는 지난여름 오랜만에 찾았던 탄자니아에서도 김치 상사병을 앓았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런 남다른 김치 사랑에 김치라는 한국이름까지 얻은 미카! 이런 미카를 알뜰살뜰 챙겨주는 한국 어머니 덕분에 미카의 냉장고엔 김치가 마를 날이 없다고 한다. 늘 미카에게 김치를 제공해주는 미카의 한국 가족과의 따뜻한 저녁 식사 메뉴는?

-오늘도 구직 중, 취업준비생


지난해 대학교를 졸업한 미카와 gp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취업이다. 졸업 후 1년 안에 취직을 하지 못하면 한국을 떠나야 한다는데... 미카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3개월! 이렇게 한국을 떠날 수는 없다! 취업필승을 외치며 취업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아프리카 청년들! 그런데 두 사람이 만난 의외의 복병은 수염? 아프리카에선 남자의 자존심인 수염이, 한국에서는 전혀 다른 인상을 주기 때문이라는데.. 무려 100곳이 넘는 곳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아직까지 좋은 소식을 듣지 못했다는 gp와 취업 정보를 찾아 이곳저곳 발로 뛰는 취준생 미카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서 취업할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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