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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174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174회 로자마린편 미리보기

-4개 국어 능력자, 프랑스에서 온 호텔리어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한 5성급 호텔의 외부 벽 한 면을 다 채우고 있는 한 모델! 바로 오늘의 주인공 프랑스에서 온 로자마린이다. 호텔의 홍보 모델이자 호텔리어로 근무 중인 마린은 무려 4개 국어를 구사한다. 프랑스어부터 한국인보다 더 자연스러운 발음의 한국어, 여기에 영어와 일본어까지! 일당백 호텔리어 마린의 쉴 틈 없는 하루, 함께 따라가 보자.

-성큼 다가온 체류 기간 만료일, 한국에 머물 수 있을까

19살에 한국을 찾은 마린은 한국에서 한 대학을 졸업 후, 호텔리어로 활동 중이다. 그런데 촬영 중 마린에게 날아온 비자 체류 기간 만료인 예고장! 사실 지금 마린은 비자 문제로 한국을 떠나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 호텔리어로서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선 여러 가지 서류가 필요한데, 그중 단 하나, 외국인고용추천서를 받지 못한 마린. 외국인고용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국내 4년제 대학 학위가 필요한데, 마린은 국내 2년제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이다. 과연 마린이 한국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프랑스인의 오붓한 저녁, 김치 치즈 머핀

시험 기간인 룸메이트 에밀리를 위해 저녁 준비에 나선 마린! 사 먹는 음식은 No! 식사는 직접 만들어 먹는다며, 요리에 자부심이 가득한 프랑스인 마린이 선보인 요리는 볶음밥과 김치 치즈 머핀?! 한국인에게도 낯설기만 한 김치와 머핀의 조합! 과연 그 맛은 어떨까? MC들을 위해 마린이 직접 구워 온 김치 치즈 머핀은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한복까지 직접 만드는 프랑스 여자

지난해 태어난 마린의 조카! 얼마 뒤면 조카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린이 조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직접 만든 한복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께서 직접 옷을 만들어주셔, 옷 만드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마린은 한국에서 생활 한복을 직접 만들어 입기도 했다는데. 조카에게 한복을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원단 구매까지 나선 마린! 마린표 핸드메이드 한복, 기대하시라!

-한국은 나의 집

토익 985점, 한국어능력시험 최고등급인 6급! 하지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마린에게도 취업의 벽은 높기만 하다. 한국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문 학사로도 취업 비자 신청이 가능한 항공사에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좋은 소식은 찾아오지 않았는데.. 점점 다가오는 체류 기간 만료일에 답답한 마음은 쌓여가지만, 마린이 계속 한국에 머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마린은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과연 마린은 한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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