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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191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똑닮은 자매의 4개국어 언어비법 대공개!
 체조의 신 양학선의 강력 추천! 2018년 모든 전국 대회를 휩쓴 체조계 샛별 14살 이서정 양. 키 때문에 고민하는 이유는? 오랜만에 영재발굴단을 찾은 체조의 신 양학선 선수! ‘체조계 인식을 바꿀 새로운 체조 유망주가 등장했다는데! 기술만 봐선 국가대표 선수 같다며 극찬을 받은 오늘의 주인공! 2018년 모든 전국 대회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14살 이서정 양이다. 타고난 유연성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근력으로 파워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서정이. 여자 기계체조의 네 가지 종목 중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이단 평행봉이 서정이의 주 종목이다. 뛰어난 성적으로 체육중학교 입학을 앞둔 서정이는 방학 중에도 체조 연습에 여념이 없다. 종일 고된 훈련을 마치고 체육관을 나온 서정이가 향한 곳은 집이 아닌 양꼬치 가게.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러 온 것인데. 중국에서 귀화한 서정이의 부모님은, 아버지가 한국 공장에서 일한지 3일 만에 손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고 더 이상 일을 구할 수 없자 어렵게 식당을 개업했다. 서정이는 불편한 손으로 새벽까지 일을 하는 아빠를 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 절망적인 사고에도 자신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한 부모님을 위해 서정이는 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 그런데 체육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에서 사용할 기술들을 미리 배우는 서정이가 난관에 봉착했다.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 키가 또래보다 훨씬 큰 탓에 한손을 놓고 몸의 중심을 이동해 회전하는 동작이나 고난도 공중회전이 어렵기만 한데.. 작고 가벼워야 유리한 체조 종목의 특성상 대부분 150cm대인 선수들과 달리 서정이는 초등학교 6학년에 이미 160cm! 전문가 역시 앞으로 고난이도 기술을 배워 가는데 큰 키가 부담이 될 것이라 짚었는데... 혹여나 키가 자랄까봐 먹지도 않고 남들보다 두 세배 훈련을 해보지만 키는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서정이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앞으로 키가 더 큰다면 체조를 관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는데.. 서정이는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10살, 6살 자매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된 비결은? 네티즌 사이에서 때 아닌 국적 논란을 일으킨 한 영상! 꼬마 소녀가 유창하게 중국어로 인형놀이를 하는 모습인데... 영상을 본 중국인들 대부분이 중국 아이라고 오해할 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아이! 제작진이 직접, 아이의 국적을 밝히기 위해 찾아 나섰다!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난 주인공은, 6살 황서연 양! 알고 보니 서연이의 4살 위 언니 다연이는 3개 외국어를 더 높은 수준의 어휘력으로 구사하는데! 혹시, 부모 중 한 명이 중국인이 아닐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평범한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외국 한 번 나가본 적 없다는 자매. 중국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노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데. 언니가 중국어로 물으면 동생이 영어로 대답하는 기이한 광경! 아이들을 만난 전문가들마다 원어민 수준의 어휘력과 언어능력을 보인다며 놀라워하는데.. 의외로 지능지수 검사에선 매우 평범한 수준의 결과를 보인 자매. 그렇다면 고가의 사교육은커녕 외국어 학원 한 번 다녀본 적 없다는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외국어 실력을 갖게 된 걸까? 과거 주먹구구식으로 영어를 공부하다 높은 벽만 체감한 채 실패하고 말았다는 엄마. 딸들은 적어도 자기처럼 힘들게 외국어 공부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외국어버전으로 찾아서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보게 한 게 전부라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그렇게 영어를 접한지 1년만에 영어로 대화를 하며 놀았다는 자매. 그렇게 중국어, 스페인어로 이어지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누구나 흥미있는 영상을 외국어로 시청하는 것만으로 원어민 수준의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 자매와 부모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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