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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192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6.25 전쟁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13살 부산 소녀 에이시아의 사연은?
◎ <영재발굴단>사상 역대 최고의 지각추론능력! 최초의 ‘여자’ 수학영재 최유담(만 11세)양!
하지만, 남모를 고민이 있다는 부모님의 사연은?
‘제발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는 뜻모를 하소연으로 <영재발굴단>을 찾은 부모님, 다름 아닌 수학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딸 유담이 때문이라는데- 이른 아침 눈 뜨자마자 찾는 것이 수학책이요, 삼겹살 가게에서 고기 굽는 15분이 아까워서 문제집을 놓지 않는 만 11세 최유담 양! 이토록 열심히 하다 보니 2년 만에 수학경시대회를 평정하며 걸파워까지 제대로 보여줬다.
올해 5학년이 되는 유담이가 좋아하는 수학은 단순히 공식을 활용해 푸는 계산 수학이 아닌, 장문의 문제를 이해하고 논리와 추론, 계산 능력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일명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직접 엄선해 출제한 문제로 아이의 실력을 확인해보기로 했는데... 과연, 선행 학습을 하지 않은 유담이가 중?고등학생 수준의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
그러나 오히려 부모님의 고민은 날로 깊어만 간다. 유담이가 수학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밤 12시가 넘도록 문제 풀이에 집중하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여지없이 문제를 풀던 유담이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종종 이렇게 공부가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면 눈물까지 보이는 탓에 부모님은 행여나 아이가 지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크다는데... 유담이는 계속 이렇게 수학 공부를 해도 되는 것일까?
수학을 사랑하는 5학년 최유담 양의 이야기는 2019년 2월 20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6.25 참전용사 분들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13살 부산 소녀 캠벨 에이시아!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 사연은?
특별한 손님이 영재발굴단을 찾아왔다! 바로 샘 오취리! 이제껏 출연했던 영재들과는 뭔가 다른 특별한 아이를 제보하기 위해서라는데...... 샘 오취리가 존경하는 마음까지 갖게 됐다는 오늘의 주인공!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13살 부산 소녀 캠벨 에이시아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참가한 호국보훈의 달 기념 ‘UN 참전용사에게 편지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뒤, 부상으로 직접 만난 참전용사들은 에이시아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후로 수많은 참전 용사들과 인연을 맺으며, 역사에 더욱 더 깊게 빠져들게 되었다는데. 그러다보니 에이시아가 가장 관심이 있는 역사는 ‘6.25 전쟁’!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는 ‘6.25 전쟁’에 대해 척척박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명성에 맞게 준비한 고난도 문제들을 단숨에 풀어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에이시아는 영재발굴단 사상 제작진에게 가장 어려운 부탁을 했는데.. ‘6·25 전쟁’에서 네덜란드 군인들과 함께 싸우다 전사한 한국군의 이름을 함께 찾아달라는 것! 지난 8월, 네덜란드에서 에이시아에게 날아온 한 통의 메일이 사연의 시작이다. 네덜란드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6.25 참전용사 추모식. 그 추모식에서 같이 싸우다 전사한 한국군 전우들도 함께 추모하고 싶다는 게 네덜란드 참전용사들의 소망이라는데...... 지금까지 함께 싸운 한국군들의 이름을 모르고 기록이 없어 막막하다는 네덜란드 참전 용사들이 에이시아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다. 전사한 한국군의 찾아내,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고, 기념비에도 새겨 넣고 싶게 참전 용사 할아버지들의 소망이다.
그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지난 6개월간 에이시아와 부모님은 서울, 부산, 횡성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 단서를 얻고 확인한 끝에 놀랍게도 전사자 20명 중 12명의 이름을 찾게 됐다고! 여전히 나머니 8명의 이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이시아! 그러던 중 이름을 찾아낸 전사자의 딸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이 갓난 아이 때 전사해 ‘아빠’라고 불러보지도 못한 그리운 아버지. 더욱이 사진 한 장 없어 아버지의 모습을 마음속으로만 그렸던 할머니는 에이시아가 네덜란드 참전용사들로부터 받은 6.25전쟁 당시 사진 속에서 아버지의 사진을 찾고 싶은데...... 과연, 칠순의 딸은 아버지의 사진을 찾을 수 있을까? 할머니에게 네덜란드 전우들의 감사인사까지 대신 전하는 에이시아. 아버지를 기억하며 딸도 울고 스튜디오도 울었다.
끝날 때까지 나머지 8명 전사자들의 이름을 영재발굴단과 함께 찾고 싶다는 에이시아. 과연, 에이시아의 바람은 이뤄지게 될까.
행동하는 영재! 캠벨 에이시아 양의 이야기는 2월 20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개그맨 김인석, 보급형 ‘다니엘 헤니’였던 몸짱 시절, 아내는 ‘안젤리나 졸리’였다?!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몸짱 부부의 비하인드 공개!
약골 개그맨에서 몸짱 개그맨으로 변신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개그맨 김인석이, 이번에는 일명 개그맨이자 가수인 ‘개가수’로 변신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동료 개그맨인 윤성호와 ’김빡‘으로 활동 중인 김인석은, 팀으로 활동하면서부터 섭외를 할 때마다 출연료는 한 사람 몫이지만, 출연은 자연스럽게 둘이 하게 되었다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한편 아내인 미스 하와이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이 출산 후 운동을 통해 몸매도 되찾고 심지어 보디빌딩 대회에도 출전해 입상까지 하자 자신도 가만있을 수 없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며 당시 별명이 ‘보급형 다니엘 헤니’(?)였다고 전했다. 더 충격적인 건 바로 아내의 몸짱 사진! 실제로 비현실적인 보디라인을 보여준 사진 속 안젤라 박을 보고 스튜디오에선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몸짱 부부의 비결에 대해 묻자 같이 식단조절하고 같이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던 반면, 둘 다 예민해져서 조금만 부딪쳐도 목소리가 커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전했다.
제2의 컬투를 꿈꾸는 개가수 ‘김빡’의 김인석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2월 20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출처 -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