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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193회 예고 다시보기(동영상)

 

 

한국 컬링계의 유망주 13살 김소연양! ‘팀킴’도 놀란 실력은?!
◎ 세계 최대 규모 창의사고력대회 ‘매스캥거루’ 1위!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12살 김승재 군의 수학공부 비법은?

 <영재발굴단> 사상 역대급 클라스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미국에서 펼쳐진 세계 최대 규모의 창의 사고력 대회 ‘매스 캥거루’에서 ‘만점’을 기록한 12살 김승재 군! 특히 이 시험의 경우, 한 문제당 3~4개의 수학 개념을 응용, 종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고득점이 가능한 것으로 최근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 이렇게 검증된 실력자가 있다면 지구 반대편이어도 무조건 찾아가는 <영재발굴단>! 태평양을 건너 12시간 비행기를 타고 방문한 미국 LA에서 승재를 직접 만났다. 하지만 이내 제작진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승재의 한 마디! 바로 시험을 따로 준비한 적이 없다는 것!

그렇다면 일상에 그 비결이 숨겨져 있는 건 아닐까? 아이의 일상을 관찰해봤지만....온종일 체스 놀이에~ 세계 지도 그리기 삼매경! 미 전역 수학 1등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수학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승재, 과연 그 비밀은?

수학과 노는 것이 가장 도움이 돼요.
- 미국 창의 사고력대회 ‘매스캥거루’ 1등 김승재(12) 군 -

‘수학과 노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는 아리송한 공부법의 정체! 현 하버드 입학사정관이자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 ‘SAT’의 문제 출제위원이었던 전문가를 통해서 발견한 승재의 비법은 바로 ‘생활 속 논리적 사고’! 이는 미국에서 훌륭한 수학자가 대거 배출된 배경과도 일맥상통한다는데....

수학이란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수학천재 승재와 미국 수학교육의 특별한 철학! 3월 6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운동 시작 1년만에 주장으로 팀을 이끈 13살 김소연양!
한국 컬링의 샛별을 위해 대한민국 컬링 신화 ‘팀킴’이 떴다~~

전국 초, 중, 고, 성인팀까지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강릉의 한 컬링장을 가득 채운 우렁찬 목소리의 주인공이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 탁월한 스킬 구사로 ‘춘천 신남초 컬링부’를 이끄는 김소연(13세) 양이다.

학교 컬링부에 팀원이 한 명 모자라서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연이는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FM’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자세에~ 다음 수, 그 다음 수까지 내다보는 경기 운용 능력까지 갖췄다는데... 이렇게 놀라운 실력으로 컬링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돼 주장을 맡았고, 작년에는 전국 대회에서 두 번이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무엇보다 컬링을 향한 소연이의 열정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훈련이 없는 날에도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스트레칭과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소연이. 경기 영상을 분석해서 자신만의 작전 스타일을 구축해나간다. 그 뿐 아니라 수업 시간에도, 엄마에게 혼날 때마저도 오직 컬링 작전 생각뿐이라는 못 말리는 컬링 요정!

하지만 이런 소연이에게도 말 못할 고충이 있다. 컬링은 여느 운동보다 팀워크가 중요하기에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가고 싶은 것이 소연이의 마음.... 그러나 간혹 경기가 안 풀려 팀원들에게 화라도 내는 날이면 후회와 자책이 소연이를 힘들게 한다고. 게다가 동계체전을 앞두고 밀려오는 부담감에 더욱 마음이 무거운데....

소연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급 만남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컬링 신화의 주인공, ‘팀킴’! 동계체전을 앞둔 신남초 컬링부와 소연이를 위해 팀킴은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었을까? 그리고 팀킴의 조언을 새긴 신남초 컬링부의 동계체전, 그 결과는?

한국 최초의 컬링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는 13세 김소연 양의 이야기는 2019년 3월 6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수학의 마술사, 스타강사 ‘차길영’이 공개하는
 우리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은?!

‘수포자’도 수학에 재미를 갖게 만든다는 ‘수학의 마술사’! 차길영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한 드라마의 ‘입시 코디네이터’ 못지않은 스타 강사 차길영! 갑옷, 가발 등을 활용한 분장도 불사하며 1000여명의 학생들을 이른바 ‘스카이’에 보낸 바 있는 엄청난 스펙과 실력의 소유자지만 본인만의 남다른 교육 철학이 있다는데... 바로 많은 학생들이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것이다. 이에 천 만원대의 고액 과외도 여러 차례 제안받았던 그는 때마다 이를 거절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할만한 ‘우리 아이가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비법’과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바로 생활 속에서 수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생수 하나를 살 때에도 ‘2리터 생수를 6개 샀는데, 6개에 1800원이면 너무 싸지 않아? 그럼 1개에 얼마지?’ 라고 소소한 대화라도 나누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수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로 특별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가하면 수학은 매일 1시간 씩 공부하는 것보다 한 번에 5시간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우선 두뇌를 워밍업하는 시간이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매일 4,50분씩 공부하던 친구들은 수능에서 100분 동안 문제를 푸는 것에 익숙치 않아 뒷부분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학부모인 MC들은 별 다섯 개짜리 꿀팁이라며 연신 질문을 이어갔다.

‘수학의 신(神)’ 차길영 강사와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3월 6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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